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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는 관객의 미움을 받았다면 동주에서는 어쩌면 존경의 대상이자 그 시대 불운의 대상이였던것 같습니다. 동주는 포스터에서 예측 할 수 있으셨겠지만, 흑백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. 이준익 감독님이 일제시대 당시의 오랜 느낌을 살리고자 싶어 용감한 시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. 1.영화에 참여한 주연 조연 할것없이 모든 배우들이 연기파라서 연기의 빈틈은 없었습니다. 그러나 어느 인물하나 공감 및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습니다. 경향신문 앱으로 보기 판의 미로 후기 글에 앞서서, 저는 개인적으로 판의 미로의 감독인 길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. 이유는 처음으로 접했던 그의 영화가 바로 '퍼시픽림'이었는데, 영화를 보는 내내 크게 실망하면서 봤기 때문입니다. 그러나 판의 미로 -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라는 영화는 퍼시픽림과 다르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더군요. 아마도 그것은 영화 속에 나타나는 기묘한 판타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. 영화의 배경과 시작 영화는 오필리아가 만삭인 어머니와 함께 새 아버지인 캐피탄 비달 대위를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. 정보 마리안느는 첫 번째 초상화로